최우진정형외과

발가락 교정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 최우진 정형외과를 찾아서

2024-02-14 hit.495






대학병원 족부 전문의들도 배우러 오는 무지외반증 무절개 교정 수술

최우진정형외과(대표원장 최우진 족부학박사)는 서울 서초구에 개원한 무지외반증, 발목인대파열 등 발 · 발목 질환만을 치료 수술하는 병원이다. 최우진 대표원장은 15년이상 발과 발목 관련 질환만 전담해온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스란스병원 교수출신 족부학박사로, 미국과 일본에서 ‘우수족부관절의사’로 선정되어 Fellowship Award를 동시 수상했다.




최우진 원장은 국내외에서 수많은 학술상을 수상하고 43편에 이르는 족부관련 SCI급 논문을 발표 등 족부 분야를 이끌어온 의사로써 미국과 일본에서 우수 족부관절 의사로 선정되었던 최박사는 족부(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전공한 족부 전문의이자 족부학 박사로써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로도 재직한 바 있다. 2009년 미국족부족관절외과학회지(Foot and Ankle International)에 무지외반증 절골술 논문이, 2013년에는 영국골관절외과학회지(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무지외반증 교정술 논문이, 2015년에는 World Clinics in Orthopaedics에 최소절개 SERI 수술법에 관한 논문이 실린 바 있으며, 족부(발) 분야에서만 34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발표해 오고 있다.




최우진정형외과는 족부수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은 물론 통증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는 무절개 내시경수술에 대한 실력을 바탕으로 '1박2일 입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족부 관련 질환에 최적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CT 파이온과 미국 Hologic사의 인사이트 미니 시암 등을 갖추었다.



<최우진 원장과 홍성학 매일전북 회장>

 

최우진 박사가 집도한 '무지외반증 무절개 교정술(SERI 수술법)'은 피부절개 없이 절골술과 금속 내고정술을 시행하는 획기적인 수술 방법으로, 1개의 핀만을 사용하여 고정하되 변형의 교정 범위에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절개가 없어 흉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뼈를 깎지 않아 수술 시간도 10분 정도로 짧고 당일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들이 알려지면서 최우진 박사의 무지외반증 수술을 참관하기 위해 대학병원의 정형외과 교수들이나 의료진들이 지속적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2017년 12월에도 대학병원 정형외과에서 Fellow(임상강사)를 맡고 있는 2명의 족부 전문의들이 병원을 방문하여 수술을 참관했으며, 2019년에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병원을 방문, 최우진 박사의 무지외반증 무절개 SERI 교정술을 직접 참관하며 새로운 테크닉을 배우고 학술적 교류를 나누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최우진 박사는 "오랜 기간 무지외반증 최소절개 SERI 교정술을 시행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무절개 SERI 교정술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매우 높은 수준의 수술 테크닉이 있어야 하고 영상장치 및 수술기구의 뒷받침도 필요하다 보니 익히기 어렵지만, 수술 후의 결과가 좋아 많은 의료진들이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무지외반증 수술은 절개부위의 감염이나 괴사, 신경손상으로 인한 발가락 저림, 연부조직의 과도한 손상으로 절골 부위의 뼈가 붙지 않는 불유합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무지외반증 무절개 SERI 교정술은 교정범위에 제한이 없으면서도 피부절개를 하지 않고 진행하기 때문에 상처의 합병증 및 불유합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병원만의 특별한 수술기구와 실시간 영상장치를 이용하여 충분한 시야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둠으로써, 수술 이후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조언했다.



<왼쪽: 최우진 정형외과 배수진 간호부장이 상담하는 모습>

대부분의 무지외반증 수술은 5~7cm정도로 피부를 절개한 후, 변형되어 있는 뼈에는 절골술을 시행하고, 튀어나와 있는 뼈는 깎아주며, 여러 개의 핀이나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렇다 보니, 흉터나 통증이 크고, 회복시간이 길며, 여러 개의 핀이나 나사를 빼기 위해 재차 수술을 받아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 왔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인해 등장한 것이 바로 SERI 수술이다.

 

SERI(Simple Effective Rapid Incisionless) 수술이란 엄지 발가락이 새끼 발가락쪽으로 기울어져 통증을 유발하는 무지외반증을 치료하는 최소절개 교정술로, 흉터가 거의 없고, 뼈를 깍지 않으며, 출혈과 통증이 최소화되어, 당일 보행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회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imple은 1개의 핀만으로 간단하게, Effective는 뼈를 깍지 않아도 큰 효과의 교정을, Rapid는 빠른 수술시간(10분)과 빠른 회복(수술당일 보행가능)을, Incisionless는 무절개, 즉 피부절개없이 고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우진 박사는 이러한 최소절개방식의 SERI 교정술을 선도해오며 오랜기간 수많은 무지외반증 수술 성공사례를 이끌어 왔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최소절개 SERI 교정술을 한단계 발전시켜 나온것이 '무지외반증 무절개 SERI 교정술'이다. 기존의 무지외반증 수술이 절골술 후 금속 내고정술을 하기 위해 피부절개를 시행하였다면, 최우진 박사의 ‘무지외반증 무절개 SERI 교정술’은 피부절개 없이 절골술과 금속 내고정술을 시행하는 획기적인 수술법으로 다른 수술법과 비교하여 변형의 교정범위에 제한이 없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특별한 수술기구와 실시간 영상장치를 이용하여 피부 절개를 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함에도 충분한 시야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면서, 대학병원의 정형외과 교수들도 직접 그 수술법을 참관할 정도로 큰 각광을 받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무지외반증 수술은 수술 후에 피부 절개 부위의 감염이나 괴사 및 신경손상으로 인한 발가락 저림, 과도한 연부조직 손상으로 절골 부위의 뼈가 붙지 않는 불유합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무절개 SERI 교정술은 교정범위에 제한이 없다는 장점 이외에도 이러한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피부절개를 하지 않고 진행하기 때문에 상처의 합병증 및 불유합 가능성이 거의 없는 최신의 안전한 수술법이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처럼 무절개 교정술 (SERI 수술법)이 다른 무지외반증 수술법에 비해 큰 장점을 가진 앞선 수술법이지만, 고난이도의 수술이라 최우진박사 외에는 이를 능숙하게 시행할 수 있는 의사가 거의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인 실정이다. 그렇다보니 이러한 수술법을 따라오지 못하고 오히려 이를 비판하는 이들도 있다. 중요한 점은 대학병원의 교수들도 무지외반증 수술을 배우기 위해 참관하러 올 정도로, 능숙한 의료진이 집도를 할수록 좋은 수술결과를 가져오는 선진화된 수술법이라는 점이다.

 

저명한 국제학술지의 논문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최우진박사님은 2009년 미국족부족관절외과학회지(Foot and Ankle International)에 무지외반증 절골술 논문이, 2013년에는 영국골관절외과학회지(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무지외반증 교정술 논문이, 2015년에는 World Clinics in Orthopaedics 학술지에 최소절개 SERI 수술법에 관한 논문이 실리는 등, 자타공인 발가락 교정 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임이 분명하다.


최우진 원장은 "발과 발목 질환으로 고통받는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보다 나은 결과를 드려야겠다는 마음에 족부 질환만을 전담하는 정형외과를 개원하게 되었다"며, "또한 환자들이 믿을 수 있고 환자들에게 사랑받는 정형외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전북 이충현 기자 (i85120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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